"사랑은 미안해 할 필요가 없는 거야" 한때 지구촌을 감성으로 풍미하던 '러브스토리'의 주인공 라이언 오닐이 82세 나이로 우리곁을 떠났다는 소식 아시죠? 

러브 스토리의 대강은..

명문 부호의 아들인 올리버(Oliver: 라이언 오닐 분)와 이태리 이민 가정의 가난한 제니(Jenny: 알리 맥그로우 분)는 사회적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여 결혼식을 올립니다. 

모든 이들의 냉대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두 사람. 올리버는 대학을 졸업, 변호사가 됩니다. 그러나 아내 제니에게 죽음이 임박했다는 청찬벽력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...

가족간의 우애도 남녀간 사랑도 백혈병이란 넘을 수 없는 장벽앞에 슬픈 이별만 남기고.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더 가슴아파하고 안타까워 하는지도 모릅니다.

건강은 아무튼 소중한 것입니다. 건강한 것을 미안해 할 필요는 없겠지요? ^^

당신은 '건강주권'을 선언할 당당한 권리가 있습니다. 

'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,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.'

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.

감사합니다.